낙랑노부시침가 (해설)
鍼의 理致와 處方이 참으로 沈遠(심원)하고 미묘하니, 陰證(음증)과 陽證(양증)을 살펴서 補하고 瀉하여야 한다.
男子는 왼쪽이 陽이되고, 女子는 오른쪽이 陽이 된다.
午前은 陽이되고, 오후는 陰이된다.
남자는 鍼을 왼쪽으로 비비는게 補가되고, 여자는 鍼을 오른쪽으로 비비는것 補가된다.
비벼서 補하는것은 아홉數로 하고, 비벼서 瀉하는것은 여섯數로 한다.
비비는 법을 九三(구삼)과 六六으로 하는 것은 少陽, 少陰數이고,
또 九九와 六六으로 한것은 老陽, 老陰數인 때문이다.
十二正經의 五兪穴의 60穴 도합 66穴이 있는데 이 穴이 어느경맥에 있는지 찾을줄 알아야 한다.
왼쪽 손의 示指(시지)로 그 穴處(혈처)를 더듬어 찾아서 손톱으로 열번을 접인 다음에 오른손으로 鍼을 잡고 깊고, 낮음을 가려서 진중하게 찔러야 된다.
補하는 것은 천천히 깊게 찌르고, 瀉하는 것은 곧 바로 깊게 찔러서 얕게 침을 뽑아 내며, 손톱으로 누르고 침을 찌르는 것이 補가되고, 손톱으로 누르고 뽑는 것이 瀉가 된다.
가볍게 비비면 아프지 않으며, 급하게 비비면 몹시 아프다.
귀한 손님을 맞이하듯 극진히 곤경하는 마음으로 침을 찌르며, 맹수를 때려 잡듯 私(사)를 두지말고 下鍼한다.
鍼을 너무 급하게 찌르면 血을 상하고, 鍼을 너무 급하게 뽑으면 氣를 傷(상)한다.
針의 끝을 경락의 流注에 따라 隨(수)하는 것은 補가되고, 迎(영)하는 것은 瀉가 된다.
補하는 것은 九九數로 비비고 鍼을 뽑고 침구멍을 눌러두나, 瀉하는 것은 六六數로 비비고 鍼구멍을 누르지 않는다.
鍼을 뺀 자리에 피가 나오면 마땅히 막아야 되나, 瀉하는 것은 鍼을 뺀 구멍을 누르지 않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밥 먹기 전이나 후에는 鍼을 놓지 말라. 鍼을 놓은 즉 정신을 잃고 쓸어져 깨어나지 않는 수가 있다.
밥 먹기 전에는 胃가 비어 있고, 밥을 먹은 즉후에는 胃가 實하다.
정신을 잃고 쓸어진 즉시는 겁먹지 말라, 足三里를 補하면 곧 깨어난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얼른 깨어나지 않을때는 미음 같은것을 먹여야 한다.
돌아가는 기미를 보아 和(화), 즉 고르게 하는 것은 군인을 지휘하는 用兵者의 권모술수를 갖추어야 한다.
병이 좌측에 있거든 우측에 刺鍼하고, 病(병)이 우측에 있거든 촤측에 刺鍼하라.
子午流注補瀉法(자오유주보사법)을 論하지 말라. 舍岩經(사암경)이 가장 좋으니라.
이상의 法을 명심하고 잊어버리지 말라, 일러준 대로 따라하면 크게 功效할 것이다.
樂浪城의 서쪽에 사는 늙은 지애비는 별로 대단치도 않는것을 노래로하여 알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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